이사하다 허리 삐끗? 간호사가 알려주는 급성 요추 염좌 응급처치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이사나 대청소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최근에 이사를 하면서 의욕 넘치게 짐을 옮기다가 그만... 허리를 제대로 '삐끗'하고 말았답니다.
며칠째 통증이 가시질 않으니 "아차, 이거 큰일 났다" 싶더라고요. 저처럼 젊은 사람도 한순간의 실수로 이렇게 고생하는데, 만약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이 다치시면 얼마나 더 고생하실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간호사의 시선에서 허리 삐끗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는 방법을 조목조목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사고 직후, 무조건 'STOP'하고 쉬어야 해요
2. 냉찜질 vs 온찜질, 헷갈리지 마세요!
다친 지 **48시간 이내라면 무조건 '냉찜질'**입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우선 가까운 정형외과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이나 의사의 육안과 촉진으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부상의 정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 왜 냉찜질인가요? 갑작스러운 손상으로 생긴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히고 혈관을 수축시켜 통증을 줄여주기 때문이에요.
• 온찜질은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고 혈액순환이 필요한 회복기(보통 2~3일 뒤)에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3. 무리한 스트레칭은 금물!
4. 잠잘 때 '이 자세'를 추천해요
허리 통증이 심할 때는 똑바로 눕는 것도 고역이죠. 이럴 때는 무릎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하나 받쳐보세요. 허리의 굴곡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훨씬 줄어듭니다. 옆으로 누워 주무실 때는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직접 다쳐보니 건강은 정말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특히 우리 부모님들, 무거운 물건 드실 때는 꼭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무릎을 굽혀서 다리 힘으로 드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제 글이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